영등포 쪽 웨딩홀을 몇 군데 돌다가 결국 더베르G(더베르지)로 계약하게 됐어요.투어 다니면서 가장 중요하게 본 건 밝은 조명, 꽃 많은 홀, 교통 세 가지였는데요.이 셋을 놓고 비교해 보니 자연스럽게 더베르G가 1순위로 남았어요. 밝은 홀에서, 꽃과 함께 결혼하고 싶다는 로망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계약했어요.상담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더베르지 소개 브로슈어를 건네줘요.‘빛의 정원’이라는 콘셉트 설명이 길게 적혀 있는데, 그냥 홍보 문구라고 넘기기엔 실제 홀 분위기와 꽤 잘 맞는 말 같았어요. 500여 개의 샹들리에와 정원 같은 플라워 연출을 강조하는데, 투어 때 봤던 메인홀 느낌이 그대로 떠올랐어요.상담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홀 사진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, 왜 여기가 인기 있는지 조금 이해가..